한국해킹보안협회와 국회 4차 산업혁명포럼이 공동 개최한 '제19회 해킹보안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사이버 보안 관계자 및 전문가가 대거 참석했다.
세미나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인 이상민 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곽진 아주대 교수가 '스마트홈과 월패드 보안'에 대해 발표했다.
엠엘소프트사 이무성 엠엘소프트 대표와 장준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제로트러스트 활용 및 구축방안',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안 분석'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박성득 한국해킹보안협회장은 “코로나19 시대에 급박한 디지털 전환에 따른 개인 정보보호와 해킹을 방지하는 데 정부와 기업, 산업체, 개인 등이 관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