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초보 이용자를 위한 플레이 경험 개선 업데이트를 오늘(13일) 진행했다.
검은사막 다양한 아이템의 획득처와 사용처를 이용자들이 보다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아이템 설명을 보완했다. 금괴, 인장, 블랙스톤 등 주요 아이템의 무게를 완화해 기존보다 가방 사용 효율을 높였다. 강화 및 내구도 회복에 필요한 재료 역시 블랙스톤과 기억의 파편 등으로 아이템을 간소화했다.
아이템 개선 외에 발레노스와 세렌디아 지역 일반 의뢰 공헌도 보상을 상향했다. 마노스 가공석 통합도 진행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