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비, 첫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글로벌 마케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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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비(대표 최성욱)는 자사 첫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 영상은 '요즘 해외 송금' 방식을 언급하며 흡입력 있는 인트로로 센트비의 간편하고 빠른 해외 송금 서비스를 강조한다. 특히 한국·인도네시아·미국 화폐를 위트있게 오마주함으로써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표현했고, 모던하게 해석한 각 국 화폐 이미지로 영상의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또 센트비의 직관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 화면과 송금 장면을 속도감 있게 교차함으로써 빠른 송금과 간편한 사용성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센트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과 유튜브 광고를 통해 공개되며,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버전으로 제작돼 글로벌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리브랜딩 발표에 이어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하는 첫 활동으로 브랜드 영상을 선보이게 됐다”며 “해외 송금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센트비의 차별화된 강점들이 잘 표현된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센트비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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