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따스한 봄을 맞아 '오렌만이지 블루문(Blue Moo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명은 '블루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오렌지'와 '오랜만에' 두 단어를 조합해 언어 유희적 재미와 함께 '블루문'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오렌만이지 블루문' 패키지는 블루문 500ml 6캔과 블루문 스페셜 전용잔 1개로 구성했다. 이번 캠페인 '오렌만이지 블루문'은 가정용 채널을 대상으로 먼저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유흥 시장에서의 추가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블루문'의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 '블루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블루문'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