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브랜드 스메그코리아는 와인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기술과 노하우를 담은 ‘클래식 와인셀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클래식 와인셀러’는 와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장기 보관과 숙성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제공한다. 아울러 60cm의 슬림한 바디를 자랑하면서도 최대 198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어 와인애호가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프리스탠딩은 물론 빌트인 설치도 가능하다.
이외에 온도에 민감한 와인의 특성을 고려해 상단과 하단을 구분해 온도를 각각 설정할 수 있도록 구현해 5~22도까지 와인의 종류와 기호에 맞추어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특히 세계적인 건축가 귀도 카날리(Guido Canali)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클래식 와인셀러’는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를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유지되는 아름다운 클래식의 가치를 담아냈으며 고급 천연 오크를 사용해 내부 선반을 제작하여 와인을 보다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을 1년으로 설정, 편리한 직영 A/S로 고객 만족에 힘쓰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내에 ‘클래식 와인셀러’를 구매할 경우, 무료 품질 보증 기간을 1년 연장하여 최대 2년을 보장한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와인의 향과 풍미를 장시간 보존할 수 있도록 스메그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반영된 모델”이라며 “와인셀러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공간의 품격을 한 층 높여줄 수 있는 클래식 와인셀러를 직접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메그 클래식 와인셀러는 스메그코리아 청담 플래그십 매장 및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