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자회사 트리플라, '메이크오버 타이쿤' 출시

Photo Image

넵튠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대표 허산)가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 '메이크오버 타이쿤'을 글로벌 론칭했다.

메이크오버 타이쿤은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에 꾸미기 요소를 결합시켜 여성 게이머 취향을 자극한다.

허산 트리플라 대표는 “글로벌 이용자 취향에 최대한 부합될 수 있도록 게임 디자인 요소 하나하나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출시 후에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리플라는 '중년기사 김봉식'으로 잘 알려진 마프게임즈 출신 창업자와 마프게임즈 산하 타이쿤게임 제작 스튜디오 멤버가 뭉쳐 설립한 개발사다. 넵튠은 2021년 9월 트리플라 지분 51%를 확보하며 경영권을 인수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