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 밋업(meet-up)'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기술 융합, 트렌드 변화 등 보험환경에 발맞춰 △디지털헬스케어(건강관리, 식단관리, 질환관리) △모빌리티(전기차, 이륜차, 렌터카) △버티컬플랫폼(구독, 프롭테크, 키즈테크, 퍼스널모빌리티) △비대면채널(클레임 센터, 고객관리) △인공지능(AI 면접, 스마트렌즈) 등으로 정하고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겐 DB손보와 사업 협력 검토, 4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지원 시 가점 제공, 전문 투자기관을 통한 투자 검토 기회 제공, 스타트업 빌리지 입주 지원 시 우대, 신용보증기금 보증 지원 검토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