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케미칼은 프리미엄 카케어 브랜드 '카루미'를 론칭하고 자동차 애프터마켓에 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승케미칼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쇼핑몰(카루미)를 통해 12종 카 디테일링 용품을 판매한다. 차량 부위별로 전문 광택 및 세차 작업에 쓰이는 제품들이다.
화승케미칼은 향후 카샴푸, 철분제거제, 프리워시제, 유리막 퀵디테일러 등을 신규 출시한다. 또 하이엔드급 제품 라인업 외에 골프용품 및 패션 등 다양한 소비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