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쎄이지 코리아는 '2022 쎄이지 국제 청소년 창업 월드컵'에 출전할 한국대표팀 선발전을 올해 7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쎄이지 월드컵은 쎄이지 글로벌(SAGE Global)이 주최하는 국제 청소년 실물 창업 경진대회다. 세계 40여개국 청소년들이 창업 결과물로 겨룬다. 쎄이지는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창설된 글로벌 청년 사업가 육성 단체다. 지구촌 1200여 학교 1만2000여명의 학생들이 관련 프로그램에 줄곧 참여해 왔다.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는 쎄이지 월드컵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2팀을 뽑는다. 3위 팀에도 참관자로 참가할 수 있는 선택권이 부여된다. 주최 측은 대회를 통해 유엔이 지정한 17가지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부합하는 사회적 책임기업(SRB)과 사회적 기업(SEB) 가치관이 있는 청소년의 창업을 장려한다. 이윤 추구와 동시에 기업 활동이 미치는 사회적 영향 등을 평가한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커티스 디버그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회계학과 교수는 “청소년의 창의성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라면서 “일선 교사와 사회 전반이 청소년 창업에 관심을 기울여서 청소년들이 새로운 길을 스스로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쎄이지 코리아 카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