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의 레노마 골프가 모리스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새롭게 선보이고 선착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노마골프 모리스 캐릭터는 레노마 창립자 모리스 크래씨 레노마의 작품과 레노마파리 컬렉션에 자주 등장하는 모리스의 자화상 실루엣을 본 떠 만든 캐릭터로 이름도 그대로 '모리스'라 지었다.
모리스 캐릭터는 총 16종으로 '모리스의 골때리는 일상 속으로'라는 제목처럼 골프를 포함한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담아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18일부터 레노마 골프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에 신규 추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할 예정이며, 다운로드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레노마 골프 관계자는 “고객과 좀 더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이모티콘 제작을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과의 거리를 좁혀 나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모리스 캐릭터는 그 자체가 힐링 이모티콘인 만큼 고객들의 일상에 즐겁고 밝은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