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대양금속, 尹 정부 원전 정책 수혜주 될까...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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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일제강, 지엔코, 대양금속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동일제강(002690)은 17일 시간외 거래에서 +9.9% 상승한 3435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18만3494주다. 동일제강은 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7%이며 배당금총액은 3억9571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4월 29일이다.

지엔코(065060)는 17일 시간외 거래에서 +9.8% 상승한 719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3만769주다. 지엔코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대양금속(009190)은 17일 시간외 거래에서 +9.7% 상승한 555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52만6564주다. 하나금융투자는 전일 대양금속에 대해 차기 정부의 원자력 발전 정책 수혜주로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는 차기 정부의 핵심 공약인 '탈원전 정책 폐기' 및 '원전 공급 확대' 기조에 따른 직접 수혜가 전망된다"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으로 저평가 해소 국면이라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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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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