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허그(대표 박준홍)는 자사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아카이브 볼드(ARCHIVE BOLD)'가 지난달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에서 목표 매출 200%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카이브 볼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오프라인 영업 확대에 힘쓴다. 향후 대중적인 스트리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장윤석 아카이브 볼드 브랜드 총괄 본부장은 “이번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 판매를 성료해 기쁘다”며 “올 상반기 열릴 팝업스토에서도 최적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핸드허그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IBK창공(創工) 마포 7기 혁신 창업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