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청년 IT 인재 육성 앞장...고용노동부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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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이지은 한국MS 대표

한국MS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멤버십 기업으로 가입,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는 정부와 기업이 파트너십을 체결, 청년에게 필요한 직무역량 향상 기회를 확대하는 활동이다.

한국MS는 글로벌 IT 기업 중 최초 멤버십 가입 기업으로서 인공지능(AI)·디지털·데이터 등 ICT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디지털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MS 가입으로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할 발판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한국MS가 강점을 살려 IT 비전공자 등 보다 많은 청년에게 취업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한국MS 대표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가 청년을 포함해 여성 등 다양한 구성원의 고용격차를 줄이고 경제활동 기회를 부여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MS는 IT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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