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8일 광주·제주·빛가람·충북센터, 광주과학기술원, 전주대학교와 함께 전남센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연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다양한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튜브 라이브를 활용해 진행했다.
센터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안내 △각 주관기관 소개 △일반·특화 분야 라이브 Q&A 순으로 진행했다. 사업설명회를 실시간으로 참여하지 못한 예비창업자들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녹화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준 센터장은 “예비창업패키지는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가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가 전남에 정착해 자생할 수 있는 안정적인 창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17일까지 K-startup 창업지원포털 사이트를 통해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신청 및 접수한다.
여수=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