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1일부터 백신을 접종한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하기로 하면서 각 여행사에도 해외여행 가능 지역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여행사, 항공업계, 면세업계 등은 그간 끊겼던 내국인 관광 수요가 회복할 것을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다. 15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직원들이 해외 여행 상품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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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1일부터 백신을 접종한 해외 입국자의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하기로 하면서 각 여행사에도 해외여행 가능 지역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여행사, 항공업계, 면세업계 등은 그간 끊겼던 내국인 관광 수요가 회복할 것을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다. 15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직원들이 해외 여행 상품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