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수출입은행, 산불 피해주민 위해 1억원 기부 발행일 : 2022-03-08 11:45 업데이트 : 2022-03-08 13:31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한국수출입은행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구호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의 구호활동과 복구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상황 발생 시 피해복구와 구호활동에 신속히 동참하겠다”고 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수출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