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관리 헬스케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닥터다이어리는 147억원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신한금융투자, 인사이트에쿼티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위벤처스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닥터다이어리는 국내 최대 당뇨인 커뮤니티 '닥터다이어리 앱'을 중심으로 라이프로그 데이터 기록과 자가분석을 제공한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의료, 제약, 보험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질환의 효과적 관리를 위해 멀티 솔루션 스마트 코칭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