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2022 프로야구 전체 경기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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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2022 프로야구 KBO 리그 전체 경기를 생중계한다.

웨이브 유료회원뿐만 아니라 무료회원도 영상 시작 전 사전광고 없이 바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웨이브는 2일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3일 삼성라이온즈와 기아타이거즈, 4~5일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 6일 삼성라이온즈와 SSG랜더스, 8일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 경기를 차례로 생중계한다. 경기 시작 시간은 모두 오후 1시다.

연습경기는 웨이브 실시간 채널 라이브 메뉴로 시청 가능하며 시범경기와 리그 경기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홈화면 추천메뉴(PC는 카테고리 메뉴) '프로야구'에서 관람할 수 있다.

12일부터는 시범경기가 시작돼 각 팀들의 전 확인하며 리그 개막을 준비한다. 시범경기부터는 프로야구 중계 최적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웨이브 프로야구를 통해 생중계를 보며 선수 기록이나 팀 전력비교 데이터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메뉴에서 응원하는 팀을 설정하면 경기 시작 시 앱 알림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타 구장 중계화면을 최대 5개까지 동시 시청할 수 있는 멀티채널과 하이라이트 주문형비디오(VoD)를 제공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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