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 '스포티비 프라임' 채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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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에서도 스포티비(SPOTV) 메이저리그 전문채널 '스포티비 프라임'을 볼 수 있다.

스포티비 프라임은 2021 시즌부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중계를 시작한 스포티비 프리미엄 유료 채널이다. 코리안리거 류현진·김하성 등이 출전하는 메이저리그 주요 경기를 제공한다.

스포티비 관계자는 “스포티비 프라임을 24일부터 B tv 시청자에 선보이게 됐다”며 “B tv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시청 가능한 플랫폼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 프라임은 KT스카이라이프, LG헬로비전, 딜라이브, 서경방송 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현재 MLB 노사 분규로 시범경기 일정이 연기되는 등 혼란스러운 가운데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2022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은 지난달 말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고 탬파베이 최지만도 미국에서 개인 훈련에 임한다.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 캠프에 재합류해 몸을 만들기로 했고 FA 시장에 나온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와 재계약설이 흘러나온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피츠버그 박효준도 있다.

메이저리그 PC·모바일 등 온라인 중계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스포티비 나우'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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