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미국 '2022 춘계 LA 매직쇼'에 도내 섬유 기업이 참가에 총 520만달러(약 62억원)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이 매직쇼는 지난 13~16일까지 미주 지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의류 박람회로, 도내 30개 섬유 기업이 경기섬유마케팅센터(Gyeonggi Textile Marketing Center·이하 GTC)를 통해 오프라인 전시회 GTC 공동관으로 참가했다.
이번 매직쇼에는 GTC LA지사를 통해 도내 섬유 기업 30개사, 약 2000개 샘플을 가지고 참가했으며, 그 결과 54개 바이어사와 총 400건, 520만달러 상담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특히 고양시 소재 텐셀 및 모달 기능성 원단을 생산하는 '텍스라마'는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Fresh Clean Tee'라는 업체로부터 약 50만달러(약 6억원)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박종영 경과원 지역특화산업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규제를 완화하는 국가들이 생기고 있어 대면 마케팅에 대한 섬유업체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도내 섬유업체를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춘계 상해인터텍스타일(4월), 추계 PV 뉴욕(7월), 추계 LA 매직쇼(8월), 추계 상해 인터텍스타일(8월) 등 GTC 공동관을 준비하고 있으며, GTC 해외사무소를 통하여 오프라인 전시회 및 상담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