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갤럭시S22 사전개통... 전작比 예약량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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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22일부터 25일까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개통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가 22일부터 25일까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개통을 진행한다. 일반 고객 대상 개통은 25일부터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 예약 기간 전작 대비 2배가량 많은 예약을 접수받았다고 밝혔다.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LG유플러스 라이브 커머스에도 시청자가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사전예약 첫날인 14일 방송에는 95만명이 참여했다.

공식 온라인 몰 '유샵'을 통해 갤럭시S22를 예약한 고객은 전작과 비교해 약 20% 증가했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최신 단말기를 사전 예약하는 고객 비중이 점차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2 출시를 맞아 준비한 온라인 전용 요금제 '5G·LTE 다이렉트'의 콘텐츠·세컨디바이스 혜택도 지속 제공한다. 4월 말까지 '5G다이렉트65(월 6만5000원, 데이터 무제한)'에 가입한 고객은 △넷플릭스(베이식)과 유튜브프리미엄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팩' △갤럭시워치4와 갤럭시 버즈 할부금을 24개월 간 할인 받을 수 있는 '갤럭시 팩' 등 2종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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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22일부터 25일까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개통을 진행한다.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진행 중인 갤럭시S22 팝업은 호텔과 같은 콘셉트로 방문객 호평을 받았다. △갤럭시S22 울트라 S펜으로 서명 후 입장하는 '리셉션' △S펜 체험이 가능한 '라운지' △카메라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갤럭시S22 전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테이블&바' 등으로 구성됐다. 일상비일상의틈은 다음달 1일부터 새로운 콘셉트로 꾸민 갤럭시S22 2차 팝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2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민팃과 단말기 특별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갤럭시S22 시리즈를 개통하고 민팃을 통해 쓰던 단말기를 반납하는 고객 2222명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7(22명) △베스킨라빈스 쿠폰(2200명) 등을 증정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 담당은 “본격적인 갤럭시S22 출시에 맞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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