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판관비가 발목잡아도"…아모레퍼시픽,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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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강세다.

10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일보다 7.95% 상승한 17만 6500원에 거래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 업계 선두 기업이다. 현대차증권은 아모레퍼시픽과 관련해 '2021년 4분기 리뷰: 판관비 증가' 리포트를 발표했다.

해당 리포트에 따르면 "4분기, 시장 기대를 크게 하회하는 영업이익 기록했다"며 "영업외, 해외법인 매장 효율화에 따른 자산 손상차손 인식되며 당기순손실 기록. 면세가 전년 대비 26% 성장, 중국 설화수는 전년 대비 30% 성장(중국 전체 매출: -10% YoY) 했으나, 지난해 전반기 설화수 고성장, 베이스 부담 높아 어닝 개선 모멘텀이 약화됐다"고 분석했다.

전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매출 5조 3261억원(+8% YoY), 영업이익 3562억원(+136.4% YoY)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업계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비 상승한 것은 사실이지만 4분기 해외사업 매출은 52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소폭 감소해 올해 실적 또한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럼에도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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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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