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9일 경기 판교에 위치한 창업존에서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혁신센터가 지난 2014년 출범 후 만 7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그간의 성과와 현재 위치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적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 장관은 “지역 창업기업이 원활하게 성장할 수 있는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충실한 역할과 함께 혁신센터가 투자 역량을 확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