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와인, 맥주 등 보관할 수 있는 생활형 틈새 가전 수요 늘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화장품, 맥주, 와인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냉장고 등 생활형 틈새 가전 수요가 늘고 있다. 업체는 이 같은 소비자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와인 냉장고뿐만 아니라 맥주, 화장품 등 다용도 보관용 냉장고를 선보이고 있다.

주말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에서 고객이 와인 냉장고와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 등을 살펴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