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뮤펫은 1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마이펫페어 2022에 참가해 다양한 반려동물 영양제를 선보인다.
조미라 아뮤펫 대표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유기견 아이들을 입양, 기르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홈케어 방법과 함께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상담하면서 제품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판매를 하고 있고, 매달 판매한 수익금으로 유기견, 유기묘 쉼터 등으로 후원 나눔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뉴키토펫은 반려동물 전용 키토산으로 면역세포 활성화, 유해 물질을 흡착해서 배출해주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종양, 신장, 관절, 피부 등에 도움이 되는 동물병원 전용 보조식품이며 또한, 닥터바이에서 새로 출시한 구강 보조제 덴탈과 피부에 도움되는 스킨앤코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뮤펫 관계자는 “22년에도 아픈 반려동물들이 고생을 덜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지식을 업그레이드 하며 보호자 분들을 서포트할 생각이며 지금처럼 소외받는 유기 동물들에게도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