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대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에서 국내 독립출판 문화를 알리기 위한 '책보부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틈만나면 독립출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2회째로 △독립서적과 다양한 굿즈를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독립서적 플리마켓' △독립작가들이 자신의 책에 대해 소개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북토크'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 취향을 향유하는 '일상비일상의틈 부스'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장준영 IMC담당은 “올해도 MZ세대 고객 취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