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정재목 대표)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가 일본지역 게임 서비스사 '펀크루'와 일본 진출을 위한 서비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
블루포션게임즈와 펀크루는 현지화와 마케팅, 운영 등에서 협력한다. 올해 2분기 일본 진출을 진행한다. 펀크루는 '몬스터 스트라이크'를 개발한 데라게 자회사다. 에오스 레드는 한국과 대만,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일본 시장 현지화를 적극 진행해 한국, 대만에서와 같이 일본에서도 최고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