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서울지역아동센터에서 요청한 교육 물품 패키지 100개를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난 21일 열린 전달식에는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과 정영석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이인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총 9종 학용품으로 구성된 교육 물품 세트를 서울지역아동센터 10개소 아동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영석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양사의 임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교육 물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학업에 더 집중하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