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와 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가 위믹스 플랫폼 사업 협력MOU를 체결했다.
클로버게임즈는 2020년 출시한 '로드 오브 히어로즈'로 2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 '구글플레이 2020 인기게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용자 중 Z세대 비율이 50% 이상이다. 클로버게임즈는 올해 중소기업벤처부 예비유니콘 특별 보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윤성국 클로버게임즈 대표는 “블록체인 생태계 선두업체인 위메이드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에게 플레이 앤드 언(P&E)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뛰어난 게임 개발력을 가진 클로버게임즈가 위믹스 플랫폼과 손을 잡은 것을 환영한다”며 “클로버게임즈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