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상승세다.
08일 13시 40분 기준으로 컴투스(078340)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 6000주, 8000주 순매수(잠정) 하면서 전일 대비 7.4%(현재가 14만 6700원) 상승하고 있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투자신탁에서 4000주 순매수, 연기금이 4000주 순매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컴투스는 현재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가상 오피스 환경인 '오피스 월드'와 쇼핑 및 금융 ⋅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는 '커머셜 월드', 게임, 음악, 영화,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월드', 이용자들의 소통 공간 '커뮤니티 월드'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날 컴투스는 닥터나우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컴투버스에 닥터나우 비대면 원격 의료 서비스를 도입하고 관련 기술 및 콘텐츠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