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국민대와 ESG·DX 경영자 과정 공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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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는 지난달 30일 국민대와 ESG 및 DX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안완기 생산성본부 회장(왼쪽)과 임홍재 국민대 총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와 국민대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디지털전환(DX) 산학 협력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전문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사업 △지식정보 교류 및 연구·자문 △대학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교육 연수사업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 또 국민대 경영대학원이 내년 3월 개강하는 공기업 및 공공기관 대상 '공공기관 ESG&DX 경영자과정'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 외에 ESG, DX, 디지털마케팅, 리더십 코칭 등 분야에서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상호협력 하에 기획, 운영하기로 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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