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정결제 브랜드 보나데아는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청결제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국내 취약계층 여성이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기부 물품은 생리대키트에 포함돼 사용될 계획이다.
순진 보나데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께 보나데아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생리대키트와 함께 Y존 청결티슈가 국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Y존 청결티슈 기부해주신 보나데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물품과 마음을 잘 전달하여 여성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진 보나데아는 10년 이상,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페미닌 케어 브랜드이며, Y존 청결 유지에 도움을 주는 ‘청결제’, ‘궁’, ‘세럼’, ‘멀티 오일’ 등 여성을 위한 다양한 라이프 뷰티템까지 만들어오고 있다.
또 국내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