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시큐리티, ‘캐피탈 원 벤처스’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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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아쿠아 시큐리티

아쿠아 시큐리티(지사장 이은옥)는 금일, 밴처 캐피털인 ‘캐피털 원 벤처스’의 전략작 투자와 함께, 크리스 베츠 캐피털 원 벤처스 CISO(최고 정보보안 책임자)가 아쿠아 경영 자문 위원회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와 크리스 베츠 영입으로,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로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아쿠아 시큐리티는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서버리스 및 기타 클라우드 기반 워크로드와 같은 기술을 채택하는 기업이 엄격한 규정 준수 및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비즈니스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금융 서비스 기업과 소프트웨어 기업, 리테일, 미디어, 공공, 헬스케어, 텔콤, 여행 산업 등을 포함해 전 세계 1,000개 이상 고객사의 클라우드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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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플랫폼(제공:아쿠아 시큐리티)

업계 최초의 통합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인 ‘아쿠아 플랫폼(Aqua Platform)’은 CWPP(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 CSPM(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를 통합한 CNAPP(Cloud Native Application Protection Platform)인 통합 관리 콘솔이다.
 
이 플랫폼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개발 및 실행, 그리고 서비스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보안 가시성을 확보하고, 워크로드와 설정을 점검하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제이 엠마누엘 캐피탈 원 벤처스 파트너는 "사이버 위협 행위자들은 클라우드로 공격 대상을 옮기고 있다. 금융 서비스와 같은 규제가 심한 산업은 위험을 최소화하고 규정 준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의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한다”며 “이 고도 성장 산업의 혁신적인 변화의 순간에 아쿠아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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