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연말 여행지로 전주를 추천하고 인기 숙소부터 맛집까지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 '전주 여행어때'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주의 멋과 맛을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전주시가 함께한다.
여기어때는 '체험 여행'과 '음식 여행'을 테마로 전주 대표 여행지를 소개한다. 우선, 전주를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도시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 한옥마을 같은 문화 공간과 체험 행사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액티비티 상품들은 특가를 적용해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주 여행자에게 인기가 높은 숙소와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을 모아 여행자에게 소개한다. 미식 도시로 유명한 전주 맛을 담은 '추천 맛집' 메뉴 이용권은 최대 10% 할인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세빈 여기어때 마케팅총괄은 “전주 여행어때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체험 여행지 전주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쌀쌀한 겨울에 떠나는 연말 여행을 전통 멋과 맛이 살아 숨 쉬는 전주에서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