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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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 사진기자는 송·신년호 기획 취재로 바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별, 해 등 인터벌 촬영기법을 많이 이용합니다. 며칠간 퍼붓던 가을비가 그친 늦은 퇴근길 집 앞, 맑게 갠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본 촬영이 있기 전 테스트로 한번 찍어 봅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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