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덕 원익아이피에스(IPS) 대표는 반도체 장비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해 산업포장을 받았다.
국내외 최고 성능 반도체 플라즈마 화학기상증착(CVD) 장비 개발로 반도체 소자 미세화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익IPS는 반도체 장비 분야 경쟁력을 지속 확보해 신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 복합막 증착 장비(MOLD) 기술을 확보로 반도체 장비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원익IPS는 반도체 장비 핵심 부품 공동 개발로 반도체 소부장업체와 상생 협력 중이다. 이 대표의 소부장 기업간 상생 효과는 국산화와 소부장 기업 강화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