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명품 장기할부 시장을 겨냥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오케이몰 우리카드' 고객은 이달 말까지 명품 이커머스 오케이몰 이용 시 건당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장기할부 무이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가 주력 구매층으로 새롭게 떠오르면서 면세점 등 오프라인이 중심이었던 기존 명품 시장이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다”면서 “PLCC 상품 오케이몰 우리카드가 명품 구매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향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