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산업 분야 지산학 협력 중점 추진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산학협력센터는 12일 동서대 센텀캠퍼스에 지산학협력 브랜치 9호를 개소하고 문화콘텐츠 분야 지산학 협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브랜치 9호는 영화, 영상, 뮤지컬 등 문화콘텐츠 관련 산학협력 거점으로 문화콘텐츠 요소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동서대 센텀캠퍼스에 지산학협력 브랜치 개소로 기술에서 문화콘텐츠까지 부산지산학협력 기반이 두텁게 확산하고 있다”며 “문화콘텐츠 산학연협력 현장 거점으로서, 현장 전문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고 새로운 산업모델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형균 원장, 김영부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단장, 김정선 동서대 총괄부총장, 정도운 산학협력단장과 인터파크, 아이에이랩, 푸카트컴퍼니 등 문화콘텐츠기업 임직원이 참석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