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총장 이동훈)는 9일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인공지능(AI) 기반 융·복합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을 비롯해 김성환 교육부총장, 최병욱 창의융합대학장, 박종열 인공지능응용학과장 등 주요 보직자와 오산시 곽상욱 시장, 이명숙 평생교육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소프트웨어 및 AI 융·복합 교육과정 연구 개발 공유 △에듀테크 기반 미래학교 운영을 위한 지원체계 협력 △AI 교육과정 모델링 개발 및 현장 구현 협력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