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인테리어 누적 고객 견적 30만 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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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이 올해 8월을 기준으로 인테리어 누적 고객 견적 30만 건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15년 8월 서비스 론칭 이후 6년 만에 세운 기록이며, 현재까지 집닥을 통해 거래된 누적 공사 거래 금액은 5000억 원을 넘어섰다.

집닥을 통한 인테리어 누적 고객 견적은 올해 1월 25만 건을 달성한 데 이어 7개월 만에 30만 건을 기록하며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집닥은 고객이 인테리어 업체 선택 과정에서 관련 정보가 부족한 부분들을 서비스 개편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해왔다. 견적 입력 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한 고객 편의성도 꾸준히 향상시켜왔다.

특히, 최근 진행한 시공 전문가 페이지 업데이트를 통해 누적 공사 건수, 최근 견적 상담 수 등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집닥 관계자는 “집닥은 서비스 론칭 때부터 현재까지 고객 관점에서 맞춤형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라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인테리어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집닥은 주거하는 공간의 일부만 변경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주방, 욕실, 타일, 도배, 장판, 마루 등 항목별 부분 시공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고객이 더 편리하게 견적 상담 및 인테리어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관련 파트너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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