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인사, 재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업체인 워크데이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 커넥터 패키지 '워크데이 에브리웨어(Workday Everywhere)'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통해 사용자는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이 자연스러운 업무 흐름상에서 워크데이를 신속하게 액세스할 수 있다. 기업은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이용해 간편하고 연결된 경험을 제공, 직원들의 생산성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는 직원 경험과 관련된 참여도를 높이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제품이다. 협업 툴, 인트라넷,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소프트 비바(Microsoft Viva)와 같은 직원 경험 플랫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워크데이를 액세스하는 경계선 없는 경험을 실현해준다.
제프 겔프소 워크데이 최고디자인책임자는 “사람을 중심에 두고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설계했기 때문에 어떤 디지털 환경에서도 업무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워크데이로 쉽게 소통하고 정보를 조회하고 태스크를 완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훌륭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는 추가 비용 없이 워크데이 HCM 고객에게 워크데이 포 슬랙(Workday for Slack), 워크데이 포 마이크포소프트 팀즈(Workday for Microsoft Teams)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워크데이 카드 포 비바 커넥션스(Workday Cards for Microsoft Viva Connections)는 올 해 말 출시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