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승택)가 지난 19일 본부 대강당에서 성폭력 및 성희롱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직원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서울지역본부 지사장과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이뤄졌다. 성희롱의 정확한 개념과 성희롱이 발생하는 이유를 개인적 관점이 아닌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내용을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박찬 주임은 "사회적으로 젠더갈등이 점점 더 심해지는 요즘, 젠더갈등 해소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