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광명점, 가전제품 사전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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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광명점 전경

AK플라자는 이달 29일 광명점 오픈을 앞두고 가전제품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결혼·이사철 등 가전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규 출점하는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가전 브랜드와 협력해 사전 판매 등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추세다.

AK플라자 광명점은 이달 24일까지 삼성·LG전자와 협력해 사전 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다양한 사은품과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AK플라자 광명점 관계자는 “가전제품은 신규 오픈하는 점포에서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실제 프로모션 첫 주말 많은 예비부부 고객이 방문했다”고 말했다.

한편 AK플라자 광명점은 홍대·기흥·세종점에 이어 AK플라자가 4번째로 선보이는 쇼핑몰이다. 약 1만4007평(4만6305㎡) 규모로 10월 27일 프리오픈을 거쳐 29일 정식 오픈한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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