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T직업전문학교(학장 김홍진)가 올해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양재동 교내 다산홀에서 열렸다. 김명용 이사장, 김홍진 학장, 게임 계열·디지털 디자인계열·정보보안계열·인공지능계열 등 각 계열 교수진 등이 참석했다.
김홍진 학장은 “학생들이 목표를 철저히 설정하고, 학교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남은 학기에도 최선을 다해 차별화된 인재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교는 게임계열, 정보보안계열, 디지털디자인계열, 인공지능계열 등에서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