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전 고객 대상으로 진행 중인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누적건수가 10일 만에 10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3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3일부터 22일까지 누적 유심 업데이트 42만7385건, 유심 교체 58만1094건으로 합계 100만8479건이 완료됐다. 누적 교체율은 5.9%이다.
이번 조치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가입자식별번호(IMSI) 체계로 인한 보안 취약성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IMSI 값에 휴대전화 번호 일부를 포함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보안 우려가 제기됐다. LG유플러스는 유심 기반 인증과 가입자 정보보호 수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유심 교체를 결정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는 고객 보호를 위한 중요한 조치인 만큼, 대상 여부와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안내받을 수 있도록 고객 안내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온라인 안내와 매장, 찾아가는 서비스를 병행해 고객이 불편 없이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