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본부,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잠재력 있는 지역 기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품제조기술 국내·외 특허출원지원 △제품브랜드의 상표 및 디자인 출원지원 △제품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개발 △지식재산 기업애로사항 정기상담실 운영 △재직자 맞춤형 지식재산 전문인력 교육 등 기업 발굴과 성장, 투자로 이어지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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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센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 지원사업 연계를 통한 지역 기반의 소상공인 등 장수 중소기업의 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보호하기위해 세부협력과제 등을 논의했다.

유동국 원장은 “코로나 19 이후 어려운 상황속에서 지역경제의 뿌리가 되는 장수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위해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슨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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