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T-모바일 SAP 애플리케이션 유지보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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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지사장 김형욱)는 본사가 미국 5G 네트워크 제공업체인 T-모바일(T-Mobile)과 SAP 애플리케이션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모바일은 연 매출이 680억 달러를 상회하고 1억 4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대표적인 5G 네트워크 제공업체다. T-모바일은 지난 2018년에 리미니스트리트로부터 미션 크리티컬한 SAP 기업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3자 유지보수 지원을 연중무휴로 받게 됨으로써 투자 수익률(ROI)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T-모바일은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한 이후 조직 내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사용자 정의에 대한 지원을 포함해 전체 SAP 시스템 유지보수 문제 해결을 위한 즉각적인 응답을 받고 있다.

T-모바일 SAP 플랫폼은 200개 이상의 SAP 모듈로 구성됐다. 주요 재무와 운영 기능을 위한 기록 시스템으로 사용된다. 공급망 포트폴리오 중요한 구성요소로서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필수적 부분이다. T-모바일은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한 이후 SAP 인프라 유지·관리에 리소스를 낭비하지 않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 제공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세스 레이빈 리미니스트리트 CEO는 “T-모바일을 비롯한 세계 기업 고객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고객이 기업용 솔루션 투자에 대한 ROI를 극대화하는 서비스 모델, 기술 전문 지식, 신속한 응답 제공에 중점을 둔다”면서 “고객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혁신과 역량 강화, 통합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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