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전문교육기관인 스마트인재개발원(원장 차준섭)이 설립 6년여 만에 전국 최고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취업 지원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개원한 스마트인재개발원은 100% 정부 지원으로 연간 700여명 청년을 교육해 '100% 취업률'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 빅데이터·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26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평균 수료율 94%, 취업률 84%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과 경제 위기로 청년층 취업난이 심화된 올해도 연 800여명을 교육해 평균 취업률 이상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고용노동부 'K-Digital Training',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 양성' 기관에 선정됐다. 교육과정은 900시간 내외 커리큘럼과 실무형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교육비와 교재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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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오른쪽 앞쪽)이 지난달 31일 스마트인재개발원을 찾아 최종 성과물 통합발표회에 참가해 해커톤대회 우승팀의 설명을 듣고 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에는 연구원 중심 40여명 강사가 본원과 분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강사 외 강의 조교(TA)제도, 담임 제도 등을 도입해 교육생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5점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강생 재적률 또한 94%로 매우 높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프로젝트를 30~50%를 운영해 기업 호평을 받고 있다. 취업역량 강화 교육으로 기업 임원 특강, 멘토링, 이력서, 자기소개서 쓰기 특강 등도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 코칭과 컨설팅을 강화해 비대면 시대에 강사와 교재, 교실이 없는 '3무 교육'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운영사례가 전국으로 알려지고 훈련생이 지난달 해커톤대회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유명세를 보이자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이 지난달 31일 스마트인재개발원을 찾아 최종 성과물 통합발표회에서 강사진과 교육생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0여 기업 인사 관리자가 심사·참관위원으로 참석해 수상팀을 선정하고 훈련생을 현장에서 즉석 면접해 채용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차준섭 원장은 “청년취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청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요 기술을 익혀 전문성을 가진 직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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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W 전문교육기관인 스마트인재개발원이 전국 최고의 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취업지원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