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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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업계 처음으로 5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했으며, 산업현장 품질혁신과 개선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품질분임조는 산업현장에서 기업별로 직원들이 혁신 활동을 전개하는 소그룹으로서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288개팀 2600여명 분임원이 경쟁했다. 심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진행됐다.

DB손해보험은 사무간접과 서비스 분야에서 각각 최고상인 금상을, 창의개선 분야에서는 동상을 수상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소규모 혁신활동을 적극 지원해 최고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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