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는 '키메이커 캠페인'을 통해 리드급 개발자 채용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키메이커 캠페인은 “아무도 풀지 못했던 문제를 함께 해결할 키메이커를 찾습니다(Make the Key Changing History)”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한다.
본 캠페인 지원을 통한 입사자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최소 1억원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이 지급된다.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채용 캠페인은 경력이나 연차에 상관없이 경력직 인재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 분야는 △웹 △iOS △안드로이드 △서버 등 총 4개 분야이며, 제품에 대한 오너십을 가지고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개발 인재를 대거 영입해 마이데이터 업계 리딩을 위한 기술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